트랜스X시스 한데모여!
3월은 봄꽃 피듯 활동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3.8세계여성의날과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이 있어 더욱 기지개를 펴듯 몸을 펼치고 힘찬 걸음을 딛는 달이지요. 행성인은 한국여성대회와 트랜스엑스포에 참여하며 '트랜스 X 시스 한데모여!' 피켓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회원들과 구호를 만들어 트랜스 플래그 색에 맞춰 제작한 피켓을 함께 들고 행진한 것인데요. 특히 트랜스 엑스포 참여자들과 함께 주말의 홍대 거리에서 피켓 행진을 한 경험은 3월 활동 중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트랜스젠더에 대한 배제와 차별이 강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더욱 크게 트랜스젠더가 함께 살 권리를 외쳐야 하겠습니다.
3월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기념 성명을 함께 읽어봐 주세요.
4월에도 다채로운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팀 활동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HIV/AIDS인권팀에서 HIV/AIDS인권팀 오픈하우스를 4월 24일(금)에, 성소수자노동권팀에서 성소수자노동권팀 역사 나누기를 4월 25일(토)에 열린 자리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9일 정기회원모임에는 '팔레스타인 퀴어들과 귀환하기'라는 제목으로 퀴어팔레스타인 연대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다가오는 일정을 잘 챙겨주시고 더 많은 일정들은 하단의 활동알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벚꽃 흩날리는 계절의 한편에 전쟁은 계속되고 다른 한편으로 한국에서는 6.3 지방선거의 시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차별과 배제, 침략과 파괴의 참혹함이 선거의 결과, 동시대의 선택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봅니다. 여기 우리는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어떻게 다를 수 있을까요.
이 계절의 아름다움이 누구에게도 배제되지 않도록, 이번 선거가 그런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을 모색해보려 합니다. 이 봄을 행성인과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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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엑스포 후기]
<트랜스 엑스포>가… 뭐예요...?
"각 지역의 퀴어퍼레이드, 프라이드 엑스포… 참여만 했던 행사들이다. 대부분 부스가 있었고, 굿즈 덕분에 주머니가 털리고, 행진도 했다. 그런데 트랜스 엑스포라니? 상담과 뷰티, 타로, 만화책이 있다고? 포스터 일러스트를 보고 더더욱 짐작할 수 없었다.
당일날 행사에 가니, 역시 부스! 굿즈! 토크! 구성이었다. 개인 셀러 부스가 있었고, 여러 토크와 강연 프로그램,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타로와 뷰티 같은 체험형 부스도 있었다. 타로 부스는 나비님이 진행하고 계셨는데, 현재의 고민에 대해 풀이 죽은 표정으로 말씀 드리니까, 환하게 웃으시면서 좋은 일이 있을 거라 말씀해 주셨다. 나비님이 주시는 온정의 느낌… 따뜻했다. 여기 퀴어 치유소인가 잠깐 그런 생각을 했다."
✏️ 트랜스엑스포 후기 이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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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활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는 지방선거 D-120일인 2월 3일부터 지방선거(6월 3일) 전까지 120일 동안 연대단체 및 연대시민과 함께 평일 아침 8시~9시 1시간동안 출근길 아침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전전에서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중증장애인 해고노동자 400명 원직복직”,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 “서울시탈시설장애인지원조례 복원”, “서울시장애인이동권 보장”을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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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기 회원모임]
완전병역거부자 두부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지난 3월 26일, 3월 정기 회원모임에서는 한베평화재단에서 베트남전쟁 한국군의 민간인학살 책임 관련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쟁없는세상과 인권영화제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두부 평화활동가를 모시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두부 활동가는 전쟁과 폭력으로는 평화를 이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병역거부를 했고, 현 대체복무제가 반인권적이고 징벌적인 까닭에 시민불복종으로 대체복무까지 거부하는 완전병역거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는 두부 활동가가 병역거부를 선택한 과정과 서사, 병역거부란 무엇인지(개념, 역사, 다양한 방식과 이유 등), 대체복무제의 문제점(대체역 심사위원회 구조와 구성의 문제, 교정시설 단일 기관으로 정해진 영역, 36개월이라는 과도하게 긴 기간 등) 등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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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에세이]
자살을 입에 올리는 것의 어려움- 무지개 돌봄 교육 참여 후기
"몇년 전 나와 가장 가까웠던 친구가 세상을 떠난 후 여러가지를 찾아봤었다. 그때 읽은 것들 중엔 자살 예방과 관련한 것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나는 것은 대상에게 조짐이 있을 때 돌려 말하지 말고 자살을 시도하고 있느냐는 말을 직접 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내가 정말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생각하면서, 심폐소생술이나 여러 재난 대비 교육처럼 이것도 필수교육이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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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기획]
우리의 발자취, 우리의 미래: 행성인 30주년 준비 설문 결과
다가오는 2027년에 행성인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합니다. 3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행성인과 함께 해온 모든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행성인 30주년 준비 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성인이 만들어온 시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169명이 참여한 설문의 주요한 내용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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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노조법 시행]
3월 10일 개정 노조법이 시행되었습니다. 모쪼록 일하는 노동자들이 노동자로서 대우받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행성인도 노조법2.3조 개정 운동에 함께 한 만큼 노동자들이 '진짜 사장'과 교섭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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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후원]
행성인 운영위원 민지님께서 노트북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행성인에 있는 공용 노트북 중에 가장 가볍고 컴팩트한 노트북일 듯합니다. 민지님 귀한 후원 감사합니다. 아껴서 잘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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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행성인 HIV/AIDS인권팀
오픈하우스 🙌🏼 머리 어깨 무릎 HIV 🙌🏼
HIV/AIDS 인권활동의 시작, 행성인 HIV/AIDS인권팀 오픈하우스가 4월 24일 열립니다.
HIV/AIDS의 기본 정보와 HIV/AIDS인권팀 활동을 살피고, 작년에 발행한 ‘게이/MSM섹스 안내서’를 함께 보면서 클럽에서, 술집과 모텔/ 찜방에서 어떻게 성적 권리와 실천을 나눌 수 있을지 이야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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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의 활동은 회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지고, 또 이루어집니다.
행성인이 무얼 할 지, 궁금하시다면
하단 '활동 일정 보러가기' 버튼을
클릭하여 캘린더를 보실 수 있어요.
앞으로도 행성인의 다양한 활동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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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과 함께 해주세요!✊
행성인의 모든 활동의 바탕은 회원분들의 활동과 회비 및 후원금입니다.
평등한 사회로 변화시켜나가는 힘, 여러분의 참여와 후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10-905331 (예금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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