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성인입니다.
행성인 7월 활동소식 전합니다.
‘7말 8초’라는 말이 있습니다. 7월 말에서 8월 초, 여름휴가의 공식 같은 기간을 말하죠. 사람들은 언제부터 이 기간에 휴가를 떠나게 되었을까요?
휴가의 역사는 고대 로마시대에서도 기록을 찾을 수 있을만큼 오래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조선 세종 때 '휴가를 하사하고 책을 읽게 한다'는 사가독서제라는 제도가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는 신분제 사회에서 귀족층, 상류층만 즐길 수 있는 문화였습니다. 서민과 노동자들도 휴가를 갈 수 있게 된 때는 1936년 프랑스에서 유급휴가법이 통과된 이후였어요.
'좌파 연합체 인민전선이 집권한 뒤인 1936년 프랑스 노·사·정은 노동자의 임금 인상, 노동시간 주 40시간으로 단축, 연간 2주의 유급휴가 의무화 등을 담은 ‘마티뇽 합의’를 이뤄냈다. 이 같은 유급휴가의 보장은 프랑스인들의 여가생활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켰다.' - 경향신문 '100년을 엿보다 (36) 바캉스'
한국에서도 휴가가 노동자의 권리로 자리 잡는 과정에는 노동운동의 역사가 있습니다. 특히 19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노동조합이 커지면서 임금과 노동시간, 휴일을 비롯한 노동조건을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크게 높아졌지요. 이 무렵, 7웜 말 8월 초에 자동차와 조선, 전자 등 대규모 제조업 공장들이 생산라인을 멈추고 함께 쉬었습니다. 원청이 쉬면 협력업체도 쉬어야 했고 그렇게 모두의 휴가가 비슷한 날에 겹쳤습니다. 여기에 학교 방학과 가장 더운 시기까지 겹치면서 7월 말과 8월 초는 자연스럽게 여름휴가의 절정이 되었습니다. 7말8초는 그때부터 생긴 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한국사회가 남긴 또 하나의 풍경인 셈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휴가와 쉴 권리 역시 오랜 시간 더 나은 노동조건을 요구해온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결되어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휴가의 풍경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 5일제가 자리 잡고 연차 사용이 조금씩 자유로워지면서 굳이 가장 붐비고 비싼 때를 고집할 이유도 줄었습니다. 7말 8초를 피해 8월 말이나 9월에 떠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제는 짧게 자주 쉬거나 봄이나 가을에 휴가를 떠나는 일도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호캉스, 홈캉스, 워케이션처럼 쉬는 방식에 따라 이름이 붙기도 합니다. 그러나 달라진 휴가의 풍경 한편에는 여전히 ‘쉴 수 있는 사람’과 ‘쉴 수 없는 사람’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고용형태와 노동조건에 따라 마음 놓고 연차를 쓰는 일조차 쉽지 않은 노동자들이 있고 누군가에게 유급휴가는 여전히 먼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휴가의 모습은 달라졌지만 잘 쉴 수 있는 조건 역시 노동의 문제라는 점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점이겠죠.
행성인도 7월과 8월에는 조금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상반기 활동을 평가하고 하반기 활동을 준비하면서 워크숍도 다녀왔습니다. 잘 쉬고 잘 준비해서 하반기에 다시 기운찬 에너지로 만나겠습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잘 쉬고 다시 만날 힘을 채우는 여름이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시원하고 느긋한 시간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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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다녀왔어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행성인 운영위원회는 활동팀장, 액션팀과 함께 상반기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 충남 홍성에서 2박3일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워크숍에서는 내년에 맞이하게 될 30주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구체적인 활동보다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많이 나눈 자리였어요. 워크숍에서 나눈 아이디어는 하반기동안 다독다독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기회들이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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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소수자 정책 요구안 전달
7월 14일, 행성인은 서울시청에 성소수자 요구안을 전달했습니다.
요구안은 지난 5월 ‘성소수자 말하기대회 : 나는 ㅇㅇ한 서울시장을 원한다’ 에 참여한 이들의 외침을 담았습니다.
동성부부를 비롯한 다양한 가족형태의 일원들, 여성, 트랜스젠더, 청소년 성소수자, HIV/AIDS감염인, 광장의 사용을 거부당한 이들의 요구를 담아 서울시를 살아가는 성원들에게 복지와 행정, 주택과 제도를 적용하는데 있어 더이상 위계와 층위를 두고 정책과 행정에서 배제하지 말 것을, 성원들의 온전한 일상을 보장할 것을 요구합니다. |
행성인 7월 정기회원모임 <AI는 성소수자를 이해할까?>
근래 AI에 대해 구조적이고 환경적인 관점의 비판과 요구가 늘고 있습니다. 노동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 점, 냉각을 위해 엄청난 양의 물을 끌어와야 하는 점 등을 지적하며 AI가 기후위기와 노동환경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행성인은 그러한 비판에 공감하고 행동에도 참여하면서, AI에 의존하리만치 사용빈도를 높이는 집단과 상황에 주목하여 사용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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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이달의 투쟁사업장] 노동으로 연결된 우리, 평등으로 빛나도록 – 1~7월, 성소수자노동권팀 <이달의 투쟁사업장>
성소수자노동권팀 역시 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노동자라는 사실을 되새기고, 일터에서의 투쟁과 성소수자의 투쟁이 노동을 통해 연결될 수 있도록, 올해 초부터 매달 “이달의 투쟁사업장”을 정해 소소한 연대의 실천을 해오고 있습니다. 매 달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소식들을 찾아보고, 각 투쟁사업장들의 쟁점과 요구를 학습하며, 성소수자 노동자의 이름으로 이들에게 연대한다는 인증샷을 촬영해 행성인 SNS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인증샷 촬영 외에도 투쟁사업장 인터뷰,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방식의 연대를 팀 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다음 달인 8월부터는 내용을 조금 더 풍부하게 기획해서 행성인 웹진에도 투쟁사업장 관련한 이야기들을 실을 계획입니다.
그러기에 앞서, 우선 1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이달의 투쟁사업장> 이야기를 먼저 웹진에 싣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부터 성소수자노동권팀이 전해드릴 전국 방방곡곡의 투쟁사업장 이야기,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 이어읽기: [기획_이달의 투쟁사업장] 노동으로 연결된 우리, 평등으로 빛나도록 – 1~7월, 성소수자노동권팀 <이달의 투쟁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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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TRPG 소모임 데굴데굴 (신설)
6월에 새롭게 발족해 7월에 첫 모임을 가진 행성인 TRPG 소모임 데굴데굴입니다.
데굴데굴은 주사위를 굴려 결과에 따라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가는 게임인 TRPG를 즐기는 ’티알피져‘의 커뮤니티입니다. 저희는 행성인의 가치에 공감하는 퀴어-프렌들리 티알피져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소모임 특성상 다수의 행성인 회원을 비롯해 회원이 아닌 분들도 행동하는 퀴어-프렌들리 티알피져 커뮤니티에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외로 널리 즐겨지는 13개 이상의 다양한 ‘룰’(TRPG 게임 시스템)을 향유하는 인원이 모여 있습니다.
7월 정기 모임은 오프라인 ‘세션’(TRPG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7월 세션은 1명의 게임 진행자와 4명의 플레이어가 모여 ’크툴루의 부름‘ 룰을 이용한 ’난파선‘ 공식 시나리오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갔습니다. 플레이어는 북대서양을 항해하는 호화 요트의 여객 4명의 입장에서 빙산에 좌초된 난파선의 미스테리를 풀어나가고, 맞닥뜨린 문제를 타파해 무사히 난파선을 탈출하는 이야기를 끝맺었습니다.
데굴데굴과 함께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TRPG로 풀어나갈 티알피져는 항시 모집 중입니다. 가입 문의는 행성인 사무국 문의, 또는 가입 폼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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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소모임 완독
🌈[이 망할 세상에서 사랑이라니! - 딘 스페이드]를 읽고 함께 이야기해요.🌟
🔔오후 2시부터 함께 책📚을 읽고 오후 3시부터 발제와 토론을 시작합니다.
📚모임 이름인 완독은 "완만한 독서"를 의미합니다. 책을 다 읽지 않아도 모임 참여가 가능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읽은 부분까지 감상을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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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2026 행성인 소모임 박람회
[2026 행성인 소모임 박람회]에서는 데굴데굴, 몸짓패, 사각사각, 완독, 큐레센도, 큐플레이, AtoZ, T&F까지! 행성인의 8가지 소모임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각 모임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구경하고, 직접 체험도 해보고, 운영하는 회원들과 편하게 이야기도 나눠보세요.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퀴어한 공동체에서 함께 즐기고 싶은 이들을 환대합니다. 행성인이 처음인 분도, 오래도록 함께한 회원도 모두 환영!
9월 5일 토요일 13시, 각양각색 8가지 소모임과 함께 즐기고 연결되는 자리에서 만나요! 🌈 (신청링크는 8월 중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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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논바이너리는 00하는 중입니다][회원 에세이] ‘성별없음이’의 삶을 상상해도 된다면
‘성별없음이’인 나를 상상해도 된다는 걸 알았을 때,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을 때 해방감이 아직도 생생하다. 하지만 그 해방감만큼이나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인 ‘내가 나로 살아가는 것’을 위해 많은 장벽을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 무겁게 느껴졌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오픈리로 살고자 하지만 안전하게 느끼는 작은 울타리를 조금만 벗어나도 두려워진다. 어떤 방식의 트랜지션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상상하고 실천했다고 해서 소수자 스트레스나 디스포리아가 마법처럼 사라지지는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는 명확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회는 여전히 성별 이분법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논바이너리의 존재는 가시화되지 않는다. 성별 정체성과 관계없이 여성 혹은 남성으로 멋대로 구별받고 판단당한다. 한국에서 법적으로 논바이너리임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차별로부터 안전하지도 않고, 억지로 나를 숨겨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덜 괴롭게 관리할 수는 있지 않을까. 정보가 많을수록 상상하고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다룰 수 있을지 탐색할 수 있다. 주변에 공유하고 말할 수 있다. 필요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러면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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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정기 에세이-코코넛의 눈코입귀] 육만 원 정도 투자할 만 하다 하시면
트럼프 정권과 만족스러운 협약을 맺은 길리어드는 언제나 그랬듯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당장 한국에서의 행보만 봐도 굳이 이름을 나열하지는 않을 각종 성소수자 관련 행사, HIV/AIDS 관련 행사 등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한 달에 육만 원은 충분히 투자 가능하고,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퍼트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약회사에 대한 규탄과 문제제기야 항상 해오던 것이기에 굳이 처음부터 하나하나 짚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런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핑크워싱으로 돈 잘만 버는 이런 기업들에 대한 짜증이 몰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어찌 되었든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겠다고 해서 뭐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공공 자금과 연구로 만들어진 기술이 정말 기업만의 것이 맞는지, 그리고 백 번 양보해서 기업 고유의 것이라고 해도,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이 연관된 것인데 그에 대한 고려 없이 경제적 이윤만을 취하려 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맞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를 진정성과 도덕이 아닌 위선과 핑크워싱으로 쌓으려 하는데, 성소수자 관련 행사와 각종 캠페인에 돈을 대고, HIV 감염인들이 복용하는 약품을 만든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 이어읽기: [회원 정기 에세이-코코넛의 눈코입귀] 육만 원정도 투자할만 하다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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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 상임활동가 이안은 다재다능한 활동가인데요. 행성인 활동뿐만 아니라 연극에도 참여하고 있는 예술가랍니다. 이안이 참여하는 연극이 이번에 막을 올려서 안내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장애해방열사추모연극 <란,태수야>✨
인간이기에,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산 정태수 열사와 최옥란 열사의 삶을 무대 위에 올립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었던 두 분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소수자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며, 공연을 보러 오신 여러분께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묻습니다.
공연시간: 약70분 공연장소: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홀(수도권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앞) 회차정보: 2026. 08. 22.(토) 오후 3시, 오후 6시 / 23.(일) 오후 3시 총 3회차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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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 8월 정기 회원모임] <한국 성소수자 운동의 전개와 퀴어 민주주의>
행성인 30주년을 앞두고, 한국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역사를 돌아보며, 투쟁의 의미를 다시금 이야기합니다.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겁게, 투지를 불태울 퀴어여름특강! 강의소개: 한국 성소수자 운동은 어떻게 형성되고 전개되어 왔을까요? 이 강의는 1993년 초동회 결성부터 12·3 비상계엄에 이르는 30여 년의 역사를 따라가며, 성소수자 운동이 벌여온 주요 투쟁과 조직화의 양상, 반성소수자 세력과의 경합 속에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쟁점들을 짚어봅니다. 성소수자의 존재와 권리를 둘러싼 투쟁이 곧 한국 민주주의의 경계를 묻고 넓혀온 과정이었음을, 그 한복판에 있던 행성인 활동의 궤적과 함께 살펴봅니다. 📅 일시: 2026년 8월 31일 (월) 오후 7시반-9시반 📍 장소: 행성인 무지개텃밭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2길 20-5, 1층) 🌈 프로그램🔎 자기소개 🔎 8월 행성인 활동보고 및 9월 활동계획 공유 🔎 질의응답 📢 강사: 정성조 - 중앙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고, 성소수자 인권운동과 차별경험에 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성을향한지속가능한움직임 다움과 성소수자인권단체연합 무지개행동에서 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올해 <퀴어 민주주의-한국 성소수자 운동과 반젠더 정치의 헤게모니 투쟁>을 박사학위 논문으로 썼다. ✅ 신청: bit.ly/행성인정모✅ 참가비: 회원 무료, 비회원 5천원 - 입금계좌: 신한 140-010-905331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문의: 행성인 사무국 lgbtaction@gmail.com / 02-715-9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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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의 모든 활동의 바탕은 회원분들의 활동과 회비 및 후원금입니다.
평등한 사회로 변화시켜나가는 힘, 여러분의 참여와 후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10-905331 (예금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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